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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水陸大齋 ) 거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08 조회수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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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水陸大齋 ) 거행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2067일 법보종찰 해인사에서 3년의 전쟁화마 속에 희생된 국군, 북한군, 유엔군, 중국군, 민간인 등138만여 명을 위령, 천도하는 해원과 상생을 위한 수륙대재(水陸大齋 )’가 거행되었습니다.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의 천도법어, 대하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추도사, 군종특별교구장 혜자 스님의 위령메세지가 전해졌습니다.

  이어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와 민간사절단인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유엔참전국인 터키, 프랑스, 콜롬비아, 태국, 네덜란드 주한대사들이 위령메세지를 전하며 희생자들을 원혼을 위로하였습니다.

  해원과 상생을 뛰어넘어 한반도 비핵화, 동북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 더 나아가 인류운명공동체의 꿈을 실현하도록 다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수륙대재: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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