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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중국주제주총영사 초대로 제주 방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3-03 조회수 :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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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제주총영사관저에서 진행된 회견. 좌부터) 추사학회 김영복 부회장,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최재천 전 국회의원,

중국주제주총영사관 펑춘타이(冯春台) 총영사， 펑춘타이 총영사 부인 왕인롄(王英莲) 영사, 리우즈페이(刘志非) 부총영사

중국주제주총영사관저에서 진행된 초대만찬. 좌부터) 중국주제주총영사관 웨이리쟈오(魏丽娇) 부영사，리우즈페이 부총영사, 펑춘타이 총영사,
펑춘타이총영사 부인 왕인롄 영사, 리우즈페이 부총영사 부인 다오슈롱(道书蓉) 여사, 동북아최치원연구회 장일규 이사장,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최재천 전 국회의원, 추사학회 김영복 부회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양금열 사무국장

2017년 3월 3일 우리 협회가 중국주제주총영사관저로 초대를 받아 제주를 방문하였다.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와 최재천 전 국회의원은 오래 전부터 중국 강소성 양주시와 함께 완원(阮元), 완당(추사 김정희) 선생의 교류의 발자취를 토대로 한중 교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번 초대의 자리를 빌어 중국주제주총영사관에게 그 뜻을 전하였으며, 펑춘타이(冯春台) 총영사는 한중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주제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총영사관저에서 진행된 회견과 초대만찬에는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취환 회장을 비롯한 최재천(崔载千) 전 국회의원, 추사학회 김영복(金荣福) 부화장, (사)동북아최치원연구회 장일규(张日圭) 이사장, 양금열(梁今烈) 사무국장이 함께 하였다. 방문단은 제주에 머무는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선생의 기념관을 공식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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