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동향

协会动态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我们愿为增进中韩友好而不懈努力。

‘수호랑’과 ‘반다비’ 대형빙등작품 북경에서 평창 홍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2-13 조회수 : 2754
파일첨부 : QQ图片20180206162226.jpg



<한중 양국의 동계올림픽을 축원하는 화합의 문에서 주요귀빈 기념촬영>


수호랑반다비대형빙등작품 북경에서 평창 홍보

▶ 한중 양국의 밝은 미래 빙등으로 밝힌다

빙설-한중연문화축제가 만드는 7번째 한중우호의 다리


주중한국문화원과 ()한중문화우호협회, 북경용경협국립공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이 후원하는 ‘2018 빙설-한중연문화축제2018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북경용경협국립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축제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였으며, 특히 2018년은 한국에서 30년만에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또한,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어 동북아에서 연이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쾌거를 축하하는 자리이다.

 

빙설-한중연문화축제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시작되었으며, 매회 특정 주제에 맞춰 대형 빙등작품을 전시하며 한중 국민들에게 기쁨의 장, 소통의 장, 화합의 장을 만들어 왔다. 2018년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작품들이 기획되었다.  예로부터 신령한 동물인 백호(白虎)를 캐릭터화한 수호랑(Soohorang)’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동물인 반달가슴곰을 형상화한 반다비(Bandabi)’ 공식마스코트가 대형 빙등으로 제작되어 관람객을 맞이하며 평창을 홍보하고 있다.  

                                     微信图片_20180206135219.jpg

                                                                                                                 <수호랑과 함께하는 중국 관람객>

 

                                        KakaoTalk_Moim_6fSQlgwEs3yyjyedI1eAEGDJX5XQpH.jpg      

 

 

                                     微信图片_20180206135232.jpg

<2018 평창 2022 북경 강원도 바다열차> 

 

 

 

 

한중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강원도 바다열차는 한국 동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관광열차로 빙등열차로 재탄생하여 마치 시공간을 가로질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향해 달려가는 스포츠 정신이 계승되어짐을 상징한다. ‘올림픽성화빙등작품은 올림픽 정신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이 하나가 되어 올림픽 정신인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중 양국의 전통 옷을 입고 있는 어린이 작품은 올림픽 오륜기를 서로 주고받는 모습은 한중 양국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였다. 이 밖에도 썰매를 끄는 한우, 대형 스케이트화, 시상대 등 독창적인 빙등작품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하였다.  

 

                                      微信图片_20180203235512.jpg

                                      微信图片_20180203235322.jpg 

                                      微信图片_20180203235348.jpg

                                                                       <개막세레모니에 함께한 한중 귀빈, 개막 축하공연>

20181 3일 개막식에는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노영민 대사를 비롯한 주최측 대표인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북경용경협국립공원 주옌 회장,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 대표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축하공연으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의 신명 나는 국악 사물놀이, 그리고 한국전통음악의 전도사라 불리는 국악인 권태경 교수의 가락이 함께 어우러졌다.  

                                      x26.jpg

                                                                           <빙등 한국전시관 전경 관람객>

이번 축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중국에서 펼쳐지는 뜻 깊은 행사로 한중 양국의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한-중간의 협력을 다지는데 목적이 있다. 빙등작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내내 전시되어 20183월 초까지 관람할 수 있다. .

이전글 韩中文化友好协会济州分会成立
다음글 [출판] 「한중연사(中韓緣史) 출판기념회」“한·중의 인연, 역사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