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시 개막식– 좌측부터 문용석 인천시 안보특별보좌관,
박상진 인천시 국제관계대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최원식 전 국회의원>
중국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 사진전 인천광역시에서 열려
‘중국개혁개방 40주년 국제 순회 사진전’ 인천전시가 2019년 2월 20일부터22일까지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열렸다. 전시는 지난 1월 3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를 거쳐3월 중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사진전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관했다.
인천전시 개막식에는 주최, 주관기관을 대표해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邱國洪) 대사,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 최재천 전 국회의원, 한국인천화교협회 쑨더쥔 회장 등 한중 양국인사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열린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중국 개혁개방은 중화민족 발전 과정 중 가장 위대한 혁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중국의 개혁개방 40년을 뒤돌아보면 “2개 100년(공산당창당 100주년, 신중국 성립 100주년)”이라는 목표와 중화 민족의 부흥을 달성하기 위한 ‘중국몽(中國夢) ’을실현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이번전시는 역사, 발전, 협력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1978년12월 18일 중국의 개혁개방 선언부터 현재까지 중국의 사회, 경제, 문화, 외교의변화상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전시를 통해 국내에 중국 개혁개방의 역사적인 진행과정과 업적을 생생하게전달하여 개혁개방으로 중국이 어떻게 변화하고, 세계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보여 준다.
세종시 전시는 오는 3월13일부터 15일까지진행될 예정이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축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축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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