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동향

协会动态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我们愿为增进中韩友好而不懈努力。

‘2019 일대일로 세계 청년 포럼’ 성료_19022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06 조회수 : 2256
파일첨부 : 0_단체사진.jpg

<주요귀빈 및 각국 참가자 대표 기념촬영>

좌측14번째부터-> 주재우 교수 (경희대), 최원식 전 국회의원, 이종헌 사무총장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취환 회장(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 일대일로연구원 공동원장), 설훈 국회의원 (더블어민주당 최고의원), 진옌광 공관차석 (주한중국대사관), 노재헌 원장 (한중문화센터, 일대일로연구원 공동원장), 까오아이화 부주임 (중국 요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리홍 교육참사관 (주한중국대사관), 왕이웨이 교수(중국인민대학교), 장일규 이사장 (동북아최치원연구회) 

 

 

2019 2 26‘2019 일대일로 세계 청년 포럼’ 성료

 

사단법인 일대일로연구원(이사장 최재천, 원장 노재헌·취환)과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최하고 일대일로세계청년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일대일로 세계청년포럼’이 2 26() 서울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 3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내 외국 유학생의 우호 교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강학술문화교류네트워크, 몽골 유학생의 모임인 한몽네트워크가 협력하고,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하였다.

 

사단법인 일대일로연구원은2017 12월 한국에서 처음 설립된 ‘중국 일대일로 계획’전문 연구원이다. 설립 이래 현재까지 매달 일대일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며 중국 일대일로의 내용과 의미를 알리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하얼빈과 심양에서는 중국 중앙 및 지방 정부와 함께 한중 포럼을 열어 ‘일대일로와 한국의 관계’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도 하였다.

 

이번 ‘2019 일대일로 세계청년포럼’은 ‘일대일로 계획’과 관련하여 인류공동체의 보편적 발전 방안과 유엔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위한 협력과 상생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이 이루어졌다.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80여 개국에서 온 200여명의 세계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한국에서 공부하는 아시아권 대학()생은 물론 미국, 유럽, 호주 등의 대학()생도 다수 참여하였다.

세계청년토론장.jpg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는 세계각국 참가자들>

 

  포럼은 오전 1부 행사, 오후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는 취환 일대일로연구원 공동 원장의 개회사, 진옌광(金燕光) 주한중국대사관 공관 차석, 설훈(薛勳)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종헌(李鍾憲) 한중일 협력 사무국 사무총장, 까오아이화(爱华) 중국 요녕성 외사판공실 부주임 등의 축사에 이어, 왕이웨이(义桅) 중국 인민대학 교수, 주재우(朱宰佑) 경희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오후 2부 행사는‘지속가능개발목표-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관련하여 일대일로연구원에서 미리 선정한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장’, ‘지속적포괄적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생산적 완전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증진’, ‘건실한 인프라 구축,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 진흥 및 혁신’, ‘민심상통으로 보편적 인류공동체 건설 모색(이행수단 강화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재활성화)’등 4개 주제의 3개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세계 청년들이 그룹별로 협력과 상생의 국제관계 구축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공헌 방법을 탐색하는 토론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노재헌 일대일로연구원 공동 원장의 폐회사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포럼을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는 각 그룹별 참가자들이 제출한 에세이 및 토론 결과 등을 묶어 출판물을 제작하여 참여 대학()생은 물론 ‘일대일로 계획’의 연선국가 대사관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는 올해 가을 두 번째 ‘2019 일대일로 세계청년포럼’을 개최할 예정인 중국 광시성 정부 관계자도 참석하였다.

 

 

폐회식 단체사진(색보정).jpg

<폐막식 후 최재천 이사장(사단법인 일대일로연구원)과 주요귀빈, 세계각국 청년들이 함께한 기념촬영>

 

 


2019年 2月26日‘2019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


     226日社团法人一带一路研究院(理事长崔载千,院长卢载宪、曲欢)在韩国首尔明洞帝马克豪华酒店3层格兰德大厅成功举办了以一带一路”为主题的“2019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


 社团法人一带一路研究院成立于2017年,是韩国首家专门研究中国一带一路倡议”的研究院。自成立以来,研究院每月召开“一带一路”相关的研讨会,旨在通过对发展变化中的中国进行及时丰富的研究,帮助韩国民众从多元视角理解中国;通过积极推动与“一带一路”相关的研究,探寻韩中人文、经贸领域全面交流与互惠发展的契合点和新路径。2018年研究院曾先后两次在中国哈尔滨和沈阳与中国地方政府一起举办中韩论坛,就“一带一路与韩国的关系”为主题展开了深入的探讨。


‘2019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由社团法人一带一路研究院与社团法人韩中文化友好协会共同主办;由2019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组委会承办;由Hangang Network, Let’s Ko&Mong Network协办,中华人民共和国驻大韩民国大使馆后援。


此次“2019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的主题是“为实现可持续发展目标,实现合作共赢的“一带一路”倡议”论坛邀请包括中国和韩国在内,来自80余个国家的200余位国际青年到场参加,他们当中多数是在韩国求学的,包括来自亚洲、美国、欧洲、澳洲等国家和地区的留学生。即将在今年秋季举办第二届国际青年论坛的广西省政府部门也派代表参加了本届论坛。


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衔参赞金燕光在致辞中表示,“近年来,在各方共同努力下,共建‘一带一路’从理念转化为行动,从愿景转变为现实,沿线各国人民参与感和幸福感与日俱增,构建人类命运共同体之路越走越宽广。”


韩国执政党共同民主党国会议员薛勋表示,“一带一路”倡议正在将包括中国在内的各国经济开发规划联结在一起,引导各方共同前行,并为推动构建人类命运共同体、实现各国共赢提供值得参照的范例。“相信各国在该框架下携手展开的各种实践将为世界发展带来更大活力。”


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秘书长李钟宪表示,“希望韩国、中国、日本等国能从各自正在推动的政策当中找到发展繁荣的最大公约数,加强同‘一带一路’倡议对接,共同勾勒合作蓝图。”


据悉,近期论坛组委会将会收集整理论坛发言,编辑成论文集出版,并分别发送到包括论坛参加者所在国家,乃至一带一路沿线国家驻韩使领馆。


 

 


 


이전글 [190313]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사진전 세종시 개막
다음글 [190220] 중국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 사진전 인천광역시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