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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3]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사진전 세종시 개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15 조회수 :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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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막식 - 좌측부터 이두식 회장(세종상공회의소), 취환 회장(()한중문화우호협회), 이춘희 시장(세종특별자치시),

추궈홍 대사(주한중국대사관), 서금택 의장(세종특별자치시의회), 팡쿤 공사참사관(주한중국대사관), 인병택 대표(세종시문화재단)>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국제 순회 사진전' 세종 전시가 2019 3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우호협회가 주관하며 세종시가 후원하였다.

13일 오전 11시에 열린 사진전 개막식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邱國洪) 대사와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 세종상공회의소 이두식 회장, 세종시문화재단 인병택 대표이사,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등 양국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인 지난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을 돌며 전시했고 국내에서는 올해 서울과 인천을 거쳐 세종에서 마지막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다. 전시장에는 1978 12월 발표된 개혁개방 선언 이후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의 다양한 분야 발전상이 담긴 사진이 역사, 발전, 협력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전시되었다.

주한중국대사관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의미의 행사”라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과 손을 잡아 국제협력을 더욱 잘하겠다는 메시지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과 중국은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교류협력을 늘려왔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그 뜻을 되새기고 한-중 지방정부간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국순회사진전은 서울, 인천, 세종 세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 행사이며, 세종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 양국의 굳건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양국의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초석이 되어 국가 간 우호관계가 더욱 끈끈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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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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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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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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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환 (사)한중문화우호협회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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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관람중인 주요 귀빈들- 좌측부터 취환 (사)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11010005419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311010003112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1_0000583458&cID=10818&pID=10800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111087388053?did=N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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