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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일보] 취환 회장이 아주일보에 전한 신중국 수립 71주년 축하인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05 조회수 :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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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문화우호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을대표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1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해국경절 베이징 텐안먼 광장에서 지켜봤던 건국 70주년 기념행사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수년간 한중 우호사업에 전념하며 얻었던 성과들을 생각하면 절로 자부심이 생깁니다.

    지난71년 동안 중국의 발전은 인민을 성장시켰습니다. 경제도약에서부터 문화번영에 이르기까지중국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전 세계 각지 중국인들의 마음도 든든해집니다. 올해는 한중 양국 수교 28주년을 맞이한 해이자, 우리 협회가 민간외교를 시작한지 1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한중 양국이 수교 후 ‘허니문’을구가하면서도 때론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함께 목도했습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한중 양국이 서로 상부상조하며 이웃 간‘도불원인, 장무상망(道不遠人,長毋相忘)’이라는 깊은 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는‘초심을 잊지 말자’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펼쳐질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은 동북아시아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이어질 한중 관계의 새로운역사를 아주일보와 함께 써내려 가고 싶습니다.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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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쳐: 아주일보 위챗 공식계정  https://mp.weixin.qq.com/s/OpfXL7ljj6ld5YhLuG88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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