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心連心)’은 취환 회장을 비롯한 협회 가족들이 그 어떠한 행사보다도
애착을 가지고 개최해 오고 있는 공익행사의 고유명칭으로 한-중 꿈나무 교류행사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지역적, 환경적 문제로 인해 문화적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국제교류라는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공익행사로 기획되어 2006년부터 중국 감숙성 돈황, 내몽고, 청해성,운남성, 귀주성, 강서성 및 한국의 서울,경기, 부산, 제주, 춘천, 경북, 충북 울산 등에서 한-중 모범청소년이 양국을 번갈아 오가며 교류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북경용경협국립공원에서는 용경협 옥도산에 ‘한-중 꿈나무 숲’을 조성하여, 참가 청소년들과 한-중 양국 후원기관 명이 붙여진 나무를 심어오고 있으며, ‘한마음 한뜻-중국서부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돈황에 3년 동안 한국인 선생님을 파견하여, 중국 감숙성 최초의 한국어 전공과목을 개설하고 무상교육을 지원하였던 성과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한-중 우호교류 증진에 발판을 만들어주고 청소년문화사절단으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미래의 양국 꿈나무들이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본 행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心连心”是在曲欢会长的带领下，协会全体职员投入心血最多的公益活动的品牌。 主要致力于韩中两国的青少年交流。

协会自2006年起每年定期在韩中两国交替进行“心连心—中韩模范青少年互访活动”，是为韩中两国由于经济 、地域、环境等因素受限的优秀青少年异国文化体验机会的公益活动。迄今为止已经成功邀请韩国首尔、京畿 道、釜山、济州道、春川、庆尚北道、忠清北道、蔚山以及中国甘肃省、内蒙古自治区、青海省、云南省、贵州省、 江西省、黑龙江省等地区，韩中优秀青少年参加活动。

“心连心” 与北京龙庆峡风景区在北京玉渡山上共建“中韩未来友谊林”，支援“心连心”的韩中两国后援机构、 企业、个人以及参加活动的青少年都在这里亲手种植拥有自己命名的树木;“心连心-中国西部教育支援”项目， 向敦煌派送韩国语教师，无偿开设了甘肃省首个全外教韩国语专业，为敦煌培养了近100名韩中双语导游人 才。“心连心-中国少年交响乐团访韩演出”实现了中国艺术领域青少年们带给韩国观众的震撼。

为在韩中两国的未来---青少年心中埋下友谊的种子，“心连心”系列活动还将继续前行。

한-중 양국은 유교문화권에 속한 나라로서 ‘효’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한-중 우호증진 및 문화교류 심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한-중 ‘효’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된 ‘효의 길(효행천하)’ 공익행사는 어머니께 보내는 ‘손편지’, ‘ 어머니의 주름진 사진’, ‘효를 주제로 한 동영상 작품’ 등의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30명의 한국의 훌륭한 어머니를 선발 북경을 방문하여 ‘효’ 사진전시, ‘효도호’ 출항의식 등 ‘효’와 관련된 교류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 해에는 중국 서부의 감숙성, 귀주성에 위치한 빈곤지역을 중점으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어머니들을 선발하여 아름답고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통해 한-중 우호증진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효의 길’ 행사는 사회적으로 많은 주목과 호평을 받으며 한중인문교류공동위원회의 2016년 인문유대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韩中同属儒家文化圈，都拥有着“百善孝为先”的东方道德观。两国领导人曾多次在公开演讲中提到“孝”文化 传扬在现代社会发展中的重要性。“孝”文化作为韩中社会共同关注的主题，已成为韩中两国增进了解、深化 交流的催化剂。为此（社）韩中文化友好协会再次向韩中两国机构、企业发出倡议，主办题为“孝行天下”的系 列公益活动。

2015年作为韩中孝文化交流系列项目的“美丽皱纹-孝行天下”活动通过给母亲的“手写信”、“妈妈的皱纹摄影 作品”、“孝道视频”等多种形式的选拔，首次邀请了30名韩国感动妈妈来到北京与中国妈妈一起进行了“孝” 摄影主题展、“孝道号”起航仪式等一系列交流和体验活动。

2016年通过邀请来自中国西部甘肃省、贵州省贫困地区，同时兼备艺术才能的美丽妈妈访问韩国，共同分 享感动的人生事迹以及韩国文化体验的方式，倡导以孝为先的优良品德。

鉴于其成功举办所获得良好的社会效应以及对韩中交流的促进作用，2016年“孝行天下”活动成功入围 “2016年中韩人文交流共同委员会交流合作项目名录”。